여행 이야기/폭포행52 장백폭포[백두폭포, 연변 자치주 길림성 중국](160712) 이 엄청난 규모의 폭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면 좋으련만. 2021. 5. 15. 아이스가스 폭포[Aysgarth Falls, Leyburn, United Kingdom] 이 폭포는 하천 전체의 낙폭으로 폭포가 이루어진 경우인데, 우리나라 연천에 있는 직탕폭포를 떠올리게 한다. 그런데, 직탕폭포처럼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가 이어지고, 또 내가 방문했던 겨울은 우리와는 반대로 물이 많은 시기라 이런 하천상의 폭포가 그렇듯 낙폭이 오히려 줄어들었다. 2021. 5. 15. 브론테폭포[Bronte Waterfall, Haworth, Keighley, United Kingdom](160128) 2016년의 영국 여행은 문학 기행이 되었다. 브론테 자매들이 살았던 호어스를 방문한 이튿 날 주변의 버덩을 거닐다가 이 작은 폭포를 발견했는데, 건너다가 결국에는 한 발이 물에 빠지고 말았다. 여러 단으로 떨어지는 작은 폭포이지만 브론테 자매들의 명성으로 이 폭포도 덩달아 유명세를 누리는 듯. 2021. 5. 15. 용추폭포[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171003) 2021. 5. 14.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