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573 160801 (책 읽기) 나에게 있어서 책을 읽는 것이 재화의 획득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벌이가 시원찮기는 해도 강사나 과외의 바탕이 되어 온 것은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물론 인터넷 시대에 지식의 통로는 많은 부분 책이 아니라 인터넷이 담당하게 되었다. 원하는 정보.. 2016. 8. 1. 160731 (탁구) 현재의 삶이 탁구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고, 그 덕택으로 탁구가 좀 올라온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기술의 연마에는 끝이 없고 내 실력이라는 것이 크게 내놓을 만한 것도 아니다. 어디에가서 탁구를 좀 친다는 말을 하려면 최소한 오픈 2부 정도는 쳐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2부는 선수.. 2016. 7. 31. 160726 (왜 나는?) 인간 개개인의 욕망의 크기는 현실의 차이만큼 큰 것일까? 여러 사람들을 붙들고 물어보지 않아서 자신 있게 말할 수는 없으나, 나의 경우를 놓고 볼 때, 현재의 내 모습이 내가 꿈꾸었던 것(욕망)과 차이가 크다고 해서, 내 욕망이 줄어든 것은 아닌 듯하다. 아니 싫더라도 현실을 인정하.. 2016. 7. 26. 160720 (사드[THAAD] 배치에 대해서) (0724) THAAD -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종말 단계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 성주 배치를 놓고 그 지역 주민의 반대는 물론 대학생들의 시위로 나라가 시끄럽다. 사드의 배치가 우리의 국익이나 안보에 실제로 큰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미국의 전략에 휘말리는 것은 아닌지를 정확.. 2016. 7. 20.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