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

네 사람의 말

길철현 2022. 1. 22. 09:13

스피노자 - 조직화된 종교란 실제로는 조직화된 사기 집단에 지나지 않는다.

(매튜 스튜어트 - 스피노자는 왜 라이프니츠를 몰래 만났나. 석기용. 교양인. 2011)

 

다윈 - 실제로 나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진실이라고 믿고 싶어하는 사람을 거의 이해할 수가 없다. 

(요하네스 헴레벤 - 다윈. 권세훈. 한길사. 1999)

 

마르크스 -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프로이트 - 인간은 내세가 없다는 걸 안다. (대략 이런 취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