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

여행의 연장

길철현 2022. 2. 9. 09:52

일어난 일들을 수용한다는 것

그럼에도 내가 지향하는 바(불확실한 대로)를 향해 걸어나가야 한다는 것

안다는 것도 모른다는 것도

 

병원에 들어가기 전에

일단은 밀린 여행기를 부지런히 써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