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이야기/고흐 시편
빈센트 반 고호 씨에게 부치는 편지 1 -- 오태환
길철현
2022. 3. 6. 12:04
오늘 나는 한 순간의 가슴 떨리는 패배를 위하여 그
대 물 밑처럼 순하고 찬란한 관능의 나라에 병신같이
어처구니없이 실종될 수밖에 없었읍니다 안녕히 계십
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