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
글 쓰기
길철현
2022. 9. 30. 07:22
내 삶이 좌절의 연속이었다고 할 지라도
내 나름대로 삶을 향유할 방편이 없는 것은 아니다
감정기복의 리듬에 따라 내 삶의 의욕이 오르내리지만
힘이 드는 대로 나를 잘 다스리면서
내가 꿈꾸는 길을 계속 걸어나가자
그 길에서 제일 두드러지는 것은 어떤 방식이든
글을 쓰는 것이다
계속 써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