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아끼지 않으련다. 감정이나 어려움을 피할 생각도 없다. 내가 좀 더 오래 살 건 일찍 죽건 그런 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리라 ‧ ‧ ‧ ‧ ‧ ‧ 세상은 내가 그 것에 어떤 빚을 졌다는 느낌에서만 의미를 지닌다. 나는 삼십 년이라는 시간 동 안 이 지상을 걸어왔으므로, 그 감사의 정으로 뭔가 기념물을 남기고 싶다. - 고흐 [고흐의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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