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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여행이야기131

소금산[강원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20241221) [소개 및 탐방기] 2024. 12. 22.
20241203[청도 - 밀양] * 저수지 사진이나 정보는 [호수행] 참조할 것.  비둘기아파트(차 주차해 둔 곳) 6시 반 정도에 출발 -- 앞산 터널 -- 30번 국지도     -- 연지로 -- 청려로(20번 국도) -- 도주관로, 소변이 급해서 청도읍성으로 갔으나 화장실을 찾지 못함 -- 화장실을 찾아서 차를 몰고 가다가 화양읍사무소에 일단 차를 세움. 다행히도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서 앞뒤로 볼일을 봄 -- 그 다음은 어떤 소로를 지나 금강지까지 갔는지, 내비에 이 저수지가 보여서 갔는지 잘 알 수 없음. (동교길 - 동천3길 - 화양남산길?) 안쪽 길을 좀 달리고 싶었던가? 피로감이 덜 가심. 어쩌면 차에서 좀 잘 곳을 찾으려 했던 것일 수도. - 금강지(실제로 이 옆에서 몇 분 정도 잠. 금강지는 물이 다 말랐음) - 금강지 .. 2024. 12. 10.
4박 5일의 나들이, 추자도 2024. 12. 10.
반계리 은행나무[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1495-1](20241103) [탐방기] 서울에 갔다가 대구로 내려오는 길에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반계리 은행나무를 찾았다. 은행 나무 중 가장 나이가 많고 높이가 높은 은행나무는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수령 1,100년 ~ 1,500년)지만, 반계리의 이 은행나무는 수령은 800살 정도로 좀 어리지만(?) 그 풍성함이나 빛깔에서는 국내의 어느 은행나무보다도 돋보인다. 그래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은행나무를 찾았다. 절정기는 며칠 더 기다려야 할 듯도 하나 이날도 충분히 그 노란 빛깔이 두 눈을 황홀하게 했다. 둘레를 한 바퀴 돌면서 다각도로 은행나무를 담아보았다. 202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