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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577

일출 2025. 1. 11.
회장직을 시작하며 작년에 회장직을 인수인계하면서, 저는 회원분들이 동호회에 대해 한 분 한 분이 주인이라는 주인 의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했습니다. 동호회가 활성화되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주인 의식이 중요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 다음 회장으로서 우리 동호회의 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하는 점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더군요. 동호회의 실무는 총무가 처리하고, 경기 운영은 경기이사가 하기 때문에 회장이 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총무와 경기이사는 작년에 이어 박재철 총무와, 최민영 이사가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회장으로서 해야 할 일은 회원들이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재미와 보람을 동시에 찾을 수 있도록 물심 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열심히 동호.. 2025. 1. 10.
엄마와의 대화(20241204) 엄마, 누가 최고죠?내가 최고지.그 다음은?그 다음도 나지.아들이 최고라면서요?아들도 최고. 2024. 12. 15.
G. F. S. 동호회 연혁 -- 우리 동호회의 근원을 제대로 알고, 또 우리 동호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간단한 연혁을 작성해 봅니다. 혹 부정확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3년 : 2012년 겨울부터 같이 운동을 하던 김광훈, 김규진, 이병기, 전달환이 겔포스라는 소모임을 출발 시킴.  이 당시 온나눔탁구클럽(당시 미래탁구장)에서 자주 모임. 다른 사람들도 합류하여 운동을 함. - 2014년 : 화원탁구장이 개장하여 그곳으로 모임 장소를 옮김. 새로 들어온 김성락, 김귀숙, 현준, 승훈 등과 함께 겔포스 동호회 정식 출범. 초대 회장 김성락(2014년 - 2015년).  - 이 당시 여러 대회에 출전하여 입상- 이제현, 김윤희, 윤미옥, 권동수 등이 새로 들어옴.- 겔포스란.. 202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