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으로/코플스턴서양철학사9 코플스톤 - 칸트 3. 임재진 역. 중원 [발췌 계속] 5. 도덕과 종교 1) 칸트의 목표 186) 도덕철학자의 주된 임무는 우리의 도덕적 인식에 있어서의 선천적인 요소들을 뽑아내고 그것들의 기우너을 보여주는 것 (진리라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있는가?) 187)실천 이성 - 실천적(도덕적0인 사용이나 기능을 갖는 이성 2)선의지 193) 세계에서 혹은 세계로부터, 선의지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선하다고 말해질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다. 195) 선의지 : 의무 때문에 행위하는 의지. 3) 의무와 성향 4) 의무와 법 (칸트의 이야기도 상당 부분 답답하다. 예전의 철학적 사고의 바탕과 현대의 사고의 바탕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일 것이고, 프로이트로 인해 - 그리고 그 영향을 많이 받은 내 자신의 경우 - 인간.. 2023. 5. 15. 코플스톤 - 칸트 2. 임재진 역. 중원 [발췌 계속] 4. 형이상학 비판 1) 개관 - 물자체를 실체로서 사유함은 심리학적으로는 가능한 것. (라캉이 칸트 이론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은 라캉 이론에서의 상징계라는 것이 칸트가 말하는 '에 의한 대상의 체험'(내 나름대로 말을 만든다면)과 연결이 되고, 실재계는 물자체와 연결이 된다. 상상계는? 142) 순수이성: 실로 대상에 대한 우리의 학적인 인상을 증가시키는 데는 사용될 수 없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식에 있어서 적극적인 '규제적' 기능을 행사하는 선험적 이념들을 산출. - 선험적 변증론: 오성과 이성을 그것들이 우리에게 물자체와 초감성적 실재에 대한 인식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하는 주장에 관하여 비판함 2) 순수 이성의 선험적 이념 - 모든 동물은 죽어야만 한다(대전제) 그리고 모든 .. 2023. 5. 12. 코플스톤 - 칸트 1. 임재진 역. 중원 [발췌] (노트에 적어둔 걸 옮김, 2016년 정도?) 1. 생애와 저작 (1724 - 1804) 12) 뉴턴 과학의 지식 습득 13) 엄청난 횟수의 강의 - 루소의 영향 16) 도덕적 열정과 의무에 대한 헌신 19) 흄 - 과학적 세계 개념에 대해 어떠한 합리적이고 이론적인 정당성도 허용하지 않으려 함 - 라이프니쯔 - 볼프 - 신의 존재: 가능성을 긍정하는 동시에 가능성의 현존하는 근거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 - Weltweisheit(세속지혜) 26) 형이상학: 문제의 주제에 관해 확실히 그리고 즉가걱으로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확인 29) 자연과학은 세계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증대한다는 주장을 정당화. 형이상학은 그러하지 못했다는 칸트의 신념 31) 도덕성은 자율적이며 형이상학이나 신학에 의존하.. 2023. 5. 11. 다시 코플스턴으로 돌아와서 코플스턴의 '서양철학사' 읽기는 플라톤을 다시 읽어나가다가 인식론을 다룬 [테아이테토스]에 좌절하여 중단하고 말았다. 그 사이에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흘렀으므로 다시 힘을 내어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과거의 철학자들의 주장 중 상당 부분은 현재에 와서는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지만 - 당대의 시대적 한계와 그릇된 방향성 - 그들이 자신의 주장을 펼쳐나가는 방식이나 방향 등에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플라톤 이래 데카르트에 이르기까지 인간을 육체와 정신으로 이루어진 존재, 더 나아가서 육체보다 정신에 우위를 두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길버트 라일의 [마음의 개념 The Concept of Mind]라는 책만 보더라도 이러한 주장이 더 이상 통용될 수 없다는 것이 잘 드러난다. 그러니까 정.. 2023. 3.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