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은 정념의 노예이며 또한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 이성은 정념에 봉사하고 그것에 복종하는 것 외에 어떤 것도 주장할 수 없다.
서양근대철학회 엮음. [서양근대철학]. 창비, 2001.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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