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번 지방도로 옆에 있는 이 저수지는 저수지 자체보다도 주변의 예쁜 주택들이 저수지를 돋보이게 한다.
창녕을 떠나 주목적지인 전라남도 쪽으로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말흘저수지에 들러 내가 작년 9월에 들른 곳이 말흘저수지가 맞는지를 확인해 볼 작정이었다. 이 소류지는 저수지 자체보다도 주변의 주택들이 예뻐서 마음에 드는 곳인데, 저수지 바로 옆에 있는 [한반도]라는 식당이 검색이 안 되어 맞는지 아닌지 애매했다. 1080번 지방도로 왼쪽에 자리한 이 저수지가 작년 9월에 찾은 저수지가 맞았다. 또 저수지 옆에 소로가 나 있다는 내 기억은 1080번 지방도로와 합류하는 창녕대로라는 것도 확인했다. 사진에서도 잘 드러나듯 물이 많이 빠진 상태이다.
(210629) 내가 말흘저수지로 알고 있는 곳이 확실히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찾았다. 저수지 바로 바로 옆에 있는 [한반도]라는 식당이 검색이 안 되어 백퍼센트 확실하지가 않았다. 이날 맞다는 것을 확인했고,
또 저수지 옆에 소로가 나 있다는 내 기억은 1080번 지방도로와 합류하는 창녕대로라는 것도 확인했다. 사진에서도 잘 드러나듯 물이 많이 빠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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