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국도를 타고 달리다(서울에 올라가서 책을 좀 가지고 내려올 생각이었던 듯) 우연히 발견하게 된 저수지. 잔뜩 흐린 날씨가 주변의 산들과 어울려 묘한 느낌을 준다. 약목면도 이날 처음으로 찾았다. 무엇보다 큰 소득은 이 저수지에 올랐다가 제방이 보여 찾게 된 두만지. 그리고 남계지 바로 옆에는 용화지라는 작은 저수지가 있는데 온통 개구리밥으로 덮여 있었다.
[용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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