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터널이 생겨서 통행이 수월해졌지만 예전에 팔조령을 넘는 데에는 꽤 시간이 걸렸다. 그 팔조령을 넘어가다보면 오른편으로 시야에 들어오는 자그마한 저수지가 구룡지인데(나는 팔조리에 있어서 팔조지가 아닐까 했는데 어감이 좋지 않아서 인지 구룡지라는 명칭을 지니고 있다) 이날 한 번 찾아보았다. 이 저수지 옆에는 흰색의 예쁜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보충 - 지니에는 팔조지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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