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6) 다시 찾은 삼산지 옆에서는 공사가 한창이었고, 건설인부들이 세워둔 차량들이 도로에 즐비했다. 연못의 정자에는 나들이 나온 아주머니들이 담소를 나누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이 작은 못은 1932년에 세워졌다고 하니 유서가 깊다. 못에는 치어들을 방류했는지 어린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몰려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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