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을 피해 속초로 갔지만 거기도 태풍의 영향권이었다. 그래도 두 시간 좀 넘는 시간 영랑호를 한 바퀴 돈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휴대폰 배터리가 다 되어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다음날 신세계 영랑호리조트엔가 들어가 높은 곳에서 호수를 조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비록 밥을 먹지는 못했지만). 영랑호에는 또 범바위라는 큰 몇 개의 바위가 바위산을 이루고 있는 것도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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