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가장자리에는 연꽃, 그 외에는 개구리밥 같은 것이 가득 메우고 있다. 이 저수지가 무솔(등지)저수지인지는 기억의 혼선으로 확실하게 말하기 힘든데, 카카오맵과 주의깊게 대조해보고, 사진 중 하나에 보이는 호텔이 정황상 맞다고 말하고 있다.
(210715) 여행기를 적어 나가는데 도움을 얻고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다시 찾았다. 사진 속 호텔이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 것이 맞았고, 제방 위에 올라서자 호텔이 선명하게 보였다. 풍경은 2주 전과 거의 변화가 없었다.
거의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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