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미숭산 산속에 위치한 소류지. 산중에 있어서 아직도 꽁꽁 언 상태이다.
[탐방기] 신동저수지(신리저수지)를 찾았다가 길이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보려 차를 몰았더니 이 소류지가 나왔다. 날이 푸근해 다른 저수지들은 대부분 녹았는데, 산중의 이 저수지는 꽁꽁 언 상태였다. 차를 몰고 산 위로 더 올라갔더니 비포장 도로가 시작되어 거기에서 차를 돌렸다. 낙석들이 군데군데 있어서 조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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