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래드, 조지프/진보의전초기지

Cecrick Watts - Introduction [HD and Other Tales. Oxford}

by 길철현 2017. 11. 20.


(xi) 유럽 식민주의와 문명의 가식에 대한 무자비하게 아이러니한 견해

- 환멸감

(xii) 현재의 제국주의에 대한 시각(predominantlly sordid saga of imposition and exploitation)과 당대의 제국주의의 찬양의 목소리 비교. 콘래드가 글을 쓸 무렵에는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목소리가 더 높았음. 콘래드가 제국주의에 의심의 눈길을 보낸 것은 그 자신이 제국주의의 희생양이기 때문. (The Reign of Queen Victoris. The Globe and the Island)

- Conrad had good reason to question the right of great powers to impose their wills on weaker nations.

(xiii) 인간을 그 시스템으로부터 고립시키면 공허함(hollowness)이 드러남. [Few men realise that their life - police/ 또 암흑에서 police와 butcher로 대변되는 것,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xiv) 이 작품의 두 인물은 플로베르의 Bouvard et Pecuchet라는 작품의 영향을 받은 듯(ingenuous in competents in an unfamiliar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