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오늘 나들이의 첫 번째 목적지였으나 의례 그렇듯 중간의 여러 변화들로 거의 끝으로 찾은 곳이 되었다(11시 도착 예정이었으나 2시가 넘어서 찾음). 좀 길쭉한 벙어리 장갑을 연상시키는 이 저수지는 별다른 특징은 없고 대신에 물이 맑다. 도덕산을 배경으로 하여 풍광도 좋은 편이다.
- 연경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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