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80년 5월 이후 가출
소식 두절 11월 3일 입대 영장 나왔음
귀가 요 아는 분 연락 바람 누나
829-1551
'이광필' 광필아 모든 것을 묻지 않겠다
돌아와서 이야기하자
어머니가 위독하시다
'조순혜' 21세 아버지가
기다리니 집으로 속히 돌아와라
내가 잘못했다
나는 쭈그리고 앉아
똥을 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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