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및 탐방기] 팔공산로 바로 위에 위치한 수태지는 상수원보호구역이라 그런지 수초 하나 없이 물이 맑다. 그리고 이곳은 팔공산의 동봉과 서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의 초입이기도 하다. 37년 전인 1986년 여름에 친구 두 명과 동봉 아래에서 야영을 했던 기억, 그리고 밤에 대구 야경을 보겠다고 나왔다가 길을 잃어버려 고생을 한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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