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를 탐방하겠다는 계획은 이틀에 걸쳐 댐 주변과 종댕이길을 걷는 것에서 중단된 상태이다. 2024년에 다시 시도를 해야할 듯하다. 이날 처음으로 수상스키도 타보았다(7만 원). 보트 옆의 바를 잡고 서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줄을 잡고는 서기가 어려웠다. 한 번 시도를 해봤다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탐방을 어떻게 해야할 지 잘 엄두가 나지 않는 가운데, 일단은 종댕이길에 집중을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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