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십니까 [1011]
이 시집에서 도종환의 시어는 좀 나아진 듯하지만, 지나친 고정적 윤리의식, 다시 말해 의식적 사고에 얽매어 자신을 좀 더 자유롭게 풀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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