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2014
어려운 시도 꽤 많았고 또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 시도 꽤 있었다. 어쨌거나 시인들이 최근에 글을 어떻게 쓰는가를 일별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공들여 읽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314명의 시인들의 시를, 두 달여에 걸쳐서 읽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시인들을 한 명씩 골라서 꾸준히 읽어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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