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사변
오늘은 6.25가 있은지 벌써 29년이 되었다.
경험하지 않아서 6.25가 얼마나 처절했던가를 느끼지 못하지만 텔레비전에서 6.25에 관한 프로를 보고 6.25가 얼마나 처절했던가를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지금도 북쪽의 공산당들은 남침 야욕을 꿈꾸고 있을지도 모르는 이때에 우리는 총화단결로 공산당이 남침 야욕의 허황된 꿈을 꾸지 못하게 하고 국력을 배양하여 평화 통일을 이루어야 하겠다.
[중학교 1학년 때의 이 일기는 내가 반공 교육을 충실히 잘 따르는 학생이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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