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더위도 다 지나가고 벌써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지가 오래 전이다. 가을이 되면은 정말 참 좋은 계절은 가을이다. 이런 생각이 든다.
들판을 봐도 누런 황금빛 벼이삭들이 춤추는 것 같은 그런 곳은 생각만 해도 좋은 곳이다.
이 우리의 복받은 땅.
우리는 이 땅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 하면 자신있게 대답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앞으로는 조그만 일이라도 나라에 충성을 해야겠다.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의 오리지널 버전을 이 일기에서 찾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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