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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201017

by 길철현 2020. 10. 18.

[여정]

 

GFS 탁구장(10시 50분 쯤 출발)[어제 음주로 차를 탁구장에 세워둠](출발 당시에는 거제도 해금강 선착장 인근에 있는 우제봉 전망대로 갈까하는 생각) -- 앞산순환도로 - 앞산터널 - 가창댐 - 헐티재 - 오신교에서 우회전(낙산길) [여향예원] --가말지로 걸어내려가 사진을 찍을까 했으나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통과 --낙성교 건너 좌회전(군불로 이정표를 따라감) 낙산2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좌회전 후 직진 - 펀앤락카페(최복호?) 에서 우회전 후 내려가다 다시 좌회전 -- 카페 수피아에서 우회전(상수월리 방향 임도를 탐. 전에 영우랑 상수월리에서 넘어오다가 되돌아나간 길. 영우가 다시 그곳을 찾았을 때 이 길을 탔는데 비포장이긴 하지만 길이 괜찮다고 해서 나도 탐) -- 상장기지(저수지) 찰칵 - 상수월리. 보림사. 전원주택들 (상수월지에 갈까 하다가 내쳐 내려옴) --수월지 사진 (펜션 이름이 ?)  -- 성곡저수지 (사진) -- 봉기리 지나 좌회전 -- 봉기로를 타고 달리다 우회전해서 20번 국도 -- 고암면 (파출소에서 좌회전 )24번 국도 --창녕서드에이지(시골에 왠 고층건물인가 했는데 일종의 고급 실버타운인 듯) -- 감동저수시(미곡마을로 들어갔다 나옴) --24번 국도를 달리다 두곡리로 빠져 나와 소태저수지 (둘레길을 만드는 듯) [할아버지가 저수지 위로 넘어가는 임도가 있다고 함. 반은 알아듣고, 반은 못 알아 들음] (좀 걷고 싶었으나 배가 아파서) 청도군은 경북/ 청도면은 경남-- 동산삼거리에서 우회전 30번 도로 탐. 앞차가 느리게 가 추월 -- 무안초등학교 앞 문화시설 화장실에서 볼일. --신무안 농협 지점에 차를 세우고 점심을 먹으려고 함. --김밥 (참치 김밥 25. 가성비 갑. 10년) 청도천변을 거님 --인교사거리 우회전 -- 다시 좌회전(30번 도로 계속 달림) -- 창녕비봉리패총 보려다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어서 돌아나옴 (강둑 건설에 대한 단상) --낙동강 본포교 건넘(본포 생태공원에 사람들이 많이 캠핑을 나와 있었음) --60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 --79번 국도 --우회전해서 북창원 IC --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달렸는데 창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없었음 --이 때쯤 목적지를 마창대교로 하고 부산방향 해안을 달려보려 함 --구경은 제대로 못하고 길을 돌아서 짜증이 나고, 불안감도 스멀스멀. -- 칠원 IC에서 우회전해서 칠서 IC로 빠져나옴 --칠원읍을 지나 5번 국도를 탐 -- 호원로를 탄 듯(평성, 안성 이정표를 본 기억) --송평로를 타고 로터리에서 좌회전(창원 교도소 지남) 강을 따라 데크길을 해놓은 것을 봄 -- 석전지하차도 -- 삼각지 공원 (지니 내비는 마창대교 오른쪽을, 마창대교 톨게이트를 찍은 카카오내비는 왼쪽편을 목적지로 해서 각기 다른 길을 제시) -- 봉암교(봉암 저수지에 한 번 들러보면 좋을 듯. 팔룡산 등산도 괜찮을 듯) --공단로를 따라 달림 --우회전해서 안민터널(차가 좀 막힘)[이 때쯤 진해에 가보자는 쪽으로 생각이 정해짐) -- 롯데시네마 4거리에서 좌회전(진해대로를 타고 달림. 여기도 차가 막힘) -- 풍호4거리에서 우회전 -- 천자로 -- 충장로 -- 행암로를 달려 바다를 만남 --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차들이 많이 주차된 곳에 나도 차를 세우고 걷기 시작 -- 바닷가 콘크리트로 된 빈 공간에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쉬기도 하고 낚시도 함 -- 해안도로를 걸음. 오페라 하우스 -- 부대 있는 곳에서 다소 돌아옴 -- 행암로를 따라 달리다 합포마을길로 들어감 -- 가거 대교가 보임 -- 다시 행암로로 나옴 -- STX 조선 지남 --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진해해양공원 -- 보도교를 건너 우도로 들어감 -- 삼포(삼포로 가는 길 노래비) -- 아라미르골프앤리조트 --수도동 --2번 국도를 타고 용원동 지나자 부산 강서구 --69번도로를 따라 달림 --1030번 도로 --아마도 부산신항배후 일반산업단지로 들어간 듯 여기서 빙빙돌다 가락 IC (유턴을 한 번 했음) --렛츠런파크 근처를 지난 듯? -- 69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 14번 국도를 탄 듯(부산으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생각. 밀양에 가서 저녁을 먹자?) -- 김해 시청 역 부근 -- 김해고등학교 담에 주차 -- 밀양돼지국밥 식사 -- 다이소(활천동)에서 그릇받침 하나 구입 -- 동네를 걷다가 승차 -- 동김해 IC -- 남해고속도로를 탐 --부산쪽이 아니라 창원쪽으로 달림(통행료가 7천 3백원 싼 데 시간은 1분, 실지로는 10분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서)--칠원 JC---45번 고속도로 타고 쌩(9시 53분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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