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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호수행

성암저수지[충남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191005-1)

by 길철현 2021. 3. 28.

[소개] 2019년도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나는 부여와, 고군산군도, 변산 등을 여행했다. 먼저 [서산 마애삼존불]을 다시 찾기 위해 32번 국도를 타고 달리다 눈에 들어온 이 저수지는 길과 저수지 사이의 표고 차이가 거의 없고 크기도 만수 면적이 100헥타르가 넘는 상당한 규모이다. 네 번째 사진에 멀리 보이는 다리는 성암대교이다. 잔뜩 흐린 하늘이 금시라도 비를 뿌릴 듯하다.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성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1종 저수지. [건립 경위] 성암저수지는 1963년 7월 29일 착공하여 1966년 12월 31일 준공되었다. [구성] 제당 형식은 균일형 필댐(fill dam)이며 취수 형식은 취수탑형이다. 2011년 기준으로 구역 면적은 774㏊이고 제방의 높이는 10m, 제방의 길이는 655m이다. 총 저수량은 310만 3,600톤이며, 유효 저수량은 307만 3,700톤, 사수량(死水量)은 2만 9,900톤이다. 유역 면적은 1,936㏊이고, 홍수면적 147㏊, 만수 면적 104.16㏊, 수혜 면적은 624.1㏊이다. 가뭄 빈도는 10년이며, 홍수 빈도는 100년이다. [현황] 성암저수지는 대교천을 통해 서산시 음암면 성암리의 평야 지역과 해미면, 운산면 일부까지 관개용수를 공급하는 규모가 큰 저수지로 카누 훈련장과 민물 낚시터로도 이용되고 있다.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서해안고속국도 서산IC에서 서산 시내로 진입하는 국도 32호선이 통과하고 있고 잠홍저수지와 인접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2019년도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나는 부여와, 고군산군도, 변산 등을 여행했다. 먼저 [서산 마애삼존불]을 다시 찾기 위해 32번 국도를 타고 달리다 눈에 들어온 이 저수지는 길과 저수지 사이의 표고 차이가 거의 없고 크기도 만수 면적이 100헥타르가 넘는 상당한 규모이다. 네 번째 사진에 멀리 보이는 다리는 성암대교이다. 잔뜩 흐린 하늘이 금시라도 비를 뿌릴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