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저수지]에 들렀다가 석양 무렵에 도착했는데, 큰 저수지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주지는 못했다. 저수지와 길 사이에 잡풀들이 많았고, 물도 그렇게 맑지 않았다. 거기다 찾는 사람이 거의 없는지 데크도 어떤 곳은 붕괴 직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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