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을 찾았다가 옆에 큰 호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찾아갔는데, 주변에 5,6백미터 정도의 산들이 에워싸고 있어서 호수와 산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댐 부근 주차장에서 할아버지랑 여행 중이라는 여섯, 일곱 살 정도된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 마술을 보여준다며 나뭇가지를 발로 밟아 부러뜨리는 쇼를 시전하던 것이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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