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찾았을 때는 올라가는 길이 폐쇄되어 있어서 미래를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 이 양수호의 상부댐은 아주 오래전부터 나에게는 유혹의 대상이었으나 이제서야 겨우 찾게 되었다. 이 호수는 관광지로서의 개발보다도 양수 발전소의 일부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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