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열다섯 곳의 매곡리가 있는데 모두 다 한자도 梅谷里로 같다. 그러니까 매화가 피는 골짜기라는 뜻이다. 독골마을에 위치한 이 저수지는 고매저수지 혹은 독골저수지로 불리는데 물이 맑고 주변 풍광도 좋다. 태양열 발전이 대체 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서 저수지 한 가운데 집열판이 잔뜩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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