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통 - 2,3주 요가를 게을리하고 몸을 무리한 것이 누적된 상태에서 요가를 좀 심하게 했더니 요통이 찾아왔다. 1,2시간 산보를 하고 안마의자에서 안마를 받으면 쉽게 회복될 정도였으나, 어머니 간병을 위해 병원에 들어오는 바람에 통증으로 3일 정도 고생했다. 어제부터 좀 좋아졌는데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야할 듯.
2. 왼쪽 발바닥 오른쪽 앞부분 - 이 부분은 언제 다쳤는지 모르겠는데 탁구를 칠 때 혹은 발 옆면을 부딪힐 때 통증이 있다. 뼈부분을 다친 듯한데, 좀 더 시간을 두고 관찰해야 할 듯.
3. 왼손 네 번째 손가락 - 지난번 영등포역(1월 15일)에 계단에서 넘어질 때 가장 심하게 부딪힌 부분이라 아직도 만지면 꽤 아프다. 시간이 지나야 나을 듯.
4. 왼쪽 엉덩이와 허벅지 뒷부분 - 5년 정도된 이 부위의 통증은 이제 만성이 되었는데 꾸준히 몽돌이로 마사지를 해주면서 관리해야 한다. 보통 때는 통증이 심하지 않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 요가를 하거나, 운전을 오래할 때 특히 통증이 느껴지는데, 통증을 완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꾸준히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