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탈레스]가 천체연구를 하느라 위를 쳐다보다가 우물에 빠졌는데, 트라케 출신의 재치
있고 예쁜 어떤 하녀가 그는 하늘에 있는 것들을 알려고 애썼지만 자기 뒤에, 그것도 바
로 발 곁에 있는 것들을 못 본다며 놀렸다는 것입니다.
플라톤. [테아이테토스] 174a. (여기서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아카넷. 121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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