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여행이야기

강화초지진[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624](20220920 강화도19)

by 길철현 2022. 11. 9.

[소개]

[탐방기] 강화도는 외세에 맞서 싸운 곳으로 고려의 임시수도로 대몽항쟁의 본거지 역할을 하기도 했고, 조선말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 윤요호 사건의 현장이기도 했다. 이곳 초지진은 신미양요 때 미군에게 점령을 당했고, 윤요호 사건 때에는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 당시 파괴되었던 진지는 새롭게 복원되었으며 치열한 전투의 현장이었던 염하는 고요히 흐를 따름이었다. 

이 소나무는 신미양요 당시 상황을 목도했을 뿐만 아니라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초지진 앞바다(강화해협, 염하) 등대. 건너편으로 김포함상공원이  보인다.
초지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