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여유지 위쪽에 위치한 소류지.
[탐방기] 이틀 전(13일) 여천길을 따라 이 저수지에 접근하려 했으나 길은 과수원에서 끝났다. 과수원분이 아랫쪽에 길이 잘 나 있다고 했고 나는 이 말을 근거로 이날 다시 길을 찾아보았으나 길이 잘 보이지 않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여유지로 들어갔더니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었다. 비포장도로 입구에 차를 세워 두고 저수지로 갔다. 제방 건너편에 농사를 짓고 있어서인지 제방 위로 도로가 나 있었다. 제방 위로 웃자란 아카시아 나무들이 저수지 조망을 어렵게 했는데 조망이 좀 트인 곳에서 보니 저수지는 개구리밥으로 뒤덮여 있었다. (그런데 왜 이름이 밀양지일까?)
'여행 이야기 > 호수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노곡지[경북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202300815) (0) | 2023.08.15 |
---|---|
백양지[경북 경산시 남산면 상대리](20230815) (0) | 2023.08.15 |
유곡지[경북 경산시 여천동](20230815)불광사/카페 산토리니 마을 (0) | 2023.08.15 |
명신지[경북 경산시 유곡동](20230815) (0) | 2023.08.15 |
오창저수지 두 번째[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산리](20230807) (0) | 2023.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