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유곡길 거의 끝부분에 위치한 소류지
[탐방기] 명신지에서 나온 뒤 유곡길을 따라 올라가 유곡지를 찾았다. 소류지엔 오리들이 유유히 저수지 저편으로 헤엄쳐 가고 있었다. 제방 위는 풀이 너무 무성해 헤치고 나갈 수가 없었다. 부근에 있는 불광사도 찾았는데 절은 고요하였고, 한쪽에는 개구리밥과 띠?가 무성한 웅덩이가 있었다. 그리고, 내비에 어봉지 쪽으로 넘어가는 도로가 있어서 카페 산토리니 마을에도 들렀다. 시간이 일러 카페는 조용했는데 언덕 위 한 눈에 보아도 전망이 좋은 곳이었다. 그런데, 어봉지로 이어지는 도로는 차가 통행하기는 불가능해서 다시 차를 돌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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