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중심의 괴로움 (솔) 000416
김지하의 시는 ‘타는 목마름으로’ 한 편을 제외하고는, 가슴에 새겨지는 것이 없다. 이번 시집도 자신의 생명 사상인지 뭔지 그것을 보여주기 위한 장이 된듯한 느낌이 없지 않다. 김명인의 시들이 보여주는 치열한 세계 인식이 시에서 드러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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