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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 및 감상

김지하, 중심의 괴로움 (솔) 000416

by 길철현 2016. 12. 1.

김지하, 중심의 괴로움 () 000416


김지하의 시는 타는 목마름으로한 편을 제외하고는, 가슴에 새겨지는 것이 없다. 이번 시집도 자신의 생명 사상인지 뭔지 그것을 보여주기 위한 장이 된듯한 느낌이 없지 않다. 김명인의 시들이 보여주는 치열한 세계 인식이 시에서 드러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