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534 탁신 최강전 사진 (160416) (160430) [최강전에서 우승을 하고 벌써 이 주일이 지났다. 그 날 시합을 엄청 많이 한 탓에 한 동안 허리며, 어깨가 신음소리를 내뱉았고, 지난 주는 체력을 회복하는 가운데, 그리고 우승의 기쁨에 취해 지나갔다. 내가 가입한 카페들에 간략한 후기와 함께 자랑질을 했는데, 자세한 시합 .. 2016. 4. 21.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 박흥식, 2001 (160421) 지난 일요일 이 감독이 만든 [해어화]를 보고 나서 글을 쓰다가, 글이 제대로 정리가 안 되고, 또 이 감독에 뭔가 나름대로의 독특한 세계관이 있는 듯해서, 우선 이 감독의 다른 영화를 좀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이 감독이 데뷔한 지 15년이 되었고 그 사이에 열 편 이상의.. 2016. 4. 21. 경인 지역 대회 우승 (030218) 탁구 사랑회 돼지꿈을 꾸지도 않았는데(실제로 꾼 꿈은 무슨 일 때문인지, 갑자기 내가 대구로 내려가게 되었고, 그래서 시합에 참가를 못해 안절부절못하는 그런 것이었는데) 뜻밖에 큰 대어를 낚아올리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특히 지난 여름 대회에서는 1회전에서 탈락하고 말아서(내 상대가 까다로운 이한선이긴 했지만) 실망도 많이 했었는데, 요번에는 목표로 삼았던 8강을 훌쩍 뛰어넘어 단숨에 우승까지 가고나니 얼떨떨하기도 하고, 지난 1년 좀 넘는 기간 동안의 훈련의 성과가 알찬 결실을 맺어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흐뭇하기도 하다. 96년도 전국 대회에서 우리 YB들이 우승하던 때가 기억이 난다. 그때 YB의 목표는 8강이었는데, 광순이가 터무니없이? 우승을 할거라고 장담을 하더니만, 정말로 우승을 하고 말았었다... 2016. 4. 21. 늦긴 했지만, 경인 지역 대회 후기, 소감 (050207) 탁구 사랑회 안녕하세요, OB 회장(좀 쑥스럽긴 하지만) 길철현입니다. 좀 늦긴 하지만, 요번 경인지역 대회를 마친 소감을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가장 가슴 뿌듯한 일은, 모두 다 아시겠지만, YB 후배들이 단체전에서 우승을, 그것도 남자 나, 여자만이 아니라, 남녀 모두 동반 우승이라는 쾌거를 .. 2016. 4. 21. 이전 1 ··· 1337 1338 1339 1340 1341 1342 1343 ··· 13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