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능선을 완주한 다음 날 화진포를 다시 찾았다. 화진포는 호나 지나 못이라는 명칭이 붙지 않는 거의 유일한 호수인 듯하다. 석호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호수보다 나는 오히려 화진포 앞 바다의 다채로운 빛깔에 더욱 매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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