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송촌지 -- 양곡지 -- 노이지 -- 무명지
[오늘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옥포읍에서 유일하게 찾지 못한 송촌지를 일단 목적지로 정했다. 송촌리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바로 옆에 있었는데도 의외로 상당히 외진 곳이었고. 이 저수지는 고속도로와 달성톨게이트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 특성 외에 별다른 점은 없었다. 돌려나오려다가 길이 계속 이어져서 차를 몰았더니 임도였고, 이 임도는 선녀지 옆 비슬로 420길과 만나, 노이리로 이어졌다. 예전에 찾았던 양곡지를 다시 한 번 찾았고, 그 다음 노이지와 그 위쪽에 있는 무명지도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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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수지는 고속도로와 달성톨게이트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 특성 외에 별다른 점은 없다. 1931년에 축조되었으니 상당히 유서가 깊은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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