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가 고향인 대학 후배가 어린 시절을 소풍을 가곤 했다는 저수지. 물이 많이 줄어서 규모가 더 작아 보였고, 날도 저물어 서둘러 사진만 몇 장 찍었다. 다만 고니류로 보이는 희고 큰 새들이 무리를 지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신전리(新田里)라는 이름은 '밭이 많고 새롭게 마을이름을 짓는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
(RX100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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