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에 있는 난정저수지가 100헥타르가 넘는 대형저수지라는 걸 입수하고 이곳을 향해 출발했으나 중간에 이곳저곳 들르느라 오후 다섯 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했다. 오늘은 강화도 읍내에서 일박한다. 막걸리를 한 통 먹었더니 취기가 오른다. 강화 읍내엔 모텔이 드물고 장급 여관인데, 가격은 삼만 원으로 쌌다. 대신에 탁자가 없어 이디아로 와서 이 글을 쓴다.
월계동 - 월계로45가길 - 초안산로5길 - 초안산로 - 마들로5가길 - 덕릉로66길 - 덕릉로 - 마들로(동부간선도로) - 동일로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서부로 - 호국로 - 신호국로 - 가마골로 - 권율로 - 기산저수지 - 기산로(98) - 마장저수지 초입, (공영주차장 (한 바퀴, 마장저수지에는 사람들이 많았음. 일일 방문객이 1만 명에 달한다고) - 보광로 - 심궁로(광탄면 시내) - 혜음로(78) - 윤관 장군 묘 - 파주 용미리 마애 이불입상 (용암사) - 영봉산로(98) - 장곡로 - 기곡길 - 공릉저수지 - 기곡길 - 동원로330번길(예전에 이 좁은 길 지나다 길 옆으로 차 바퀴가 약간 빠진 기억. 도로는 좁은 데 차량 통행은 많음) - 파주로(56) H 생각 - 문발IC 자유로 들어설 때 좀 헛갈림, 문산 쪽으로 갈 뻔 - 고양대로(일산대교) - 김포대로 - 48번 - 강화대교 - 인화로 (교동대교 건너기 전 민통선 출입 기록 작성) - 교동동로 - 고구저수지(예비 배터리 충전이 안 되어 차량용 잭으로 충전하려 했는데 1시간 이상이 지났음에도 사진 2장 정도 찍고 나자 배터리가 나감) - 영우에 메시지를 보고 답 전화, 영우와 효준이 청도로 가는 중 - 일단 시내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함 - 주차장에 주차하고 대룡시장 잠시 구경(사람들이 엄청 많음) - 대풍식당. 반반 국밥(고기 반 내장 반, 맛 있었음) 충전 - 시장 구경 좀 더 하고 충전기 찾음 - 다시 고구저수지로 감(제방 걸음) 도로 윗부분 저수지 데크 길 - 교동동로 - 교동동로 471번길 - 연산군 유배지(찾느라 고생, 화개정원 내에 있었음. 주차할 곳을 찾느라 고생하다가, 결국 좀 떨어진 넓은 곳에 주차) - 교동북로 - (길에 이름이 없음) 무학리 쪽으로 갔다가 - 교동북2길 210 - 난정저수지 - 해바라기 공원 (난정 저수지 난정 낚시터 소로를 끝까지 걸음) - 노을 보고 - 양갑리 쪽(교동서로 340길) - 난정교회 - 동산리(바다 봄) - 해안도로는 통행이 어려웠음 - 교동서로 - 대룡리(시내) - 교동동로 - 교동대교 - 48 - 부근교차로에서 빠져나옴 - 부근삼거리 - 서문삼거리 - 읍내에서 모텔을 찾아 헤맴 - 휴모텔까지 갔다가 (라디오에서 난 알아요 이야기) - 서울장 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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