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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여행이야기

삼랑진읍[경남 밀양시](20221106)

by 길철현 2022. 11. 7.

다방이라는 이름도 이제는 참 옛스러운 것이 되었다.
모텔이 아니라 아직도 장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역 이름 때문에 행정구역을 삼랑진으로 바꾸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작은 역에 지나지 않는다.
국수집에서 잔치국수로 늦은 점심을 때웠다.
만어사에 들렀다가 돌아가는 길에는 부산으로 가는 차들 때문인지 차가 많이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