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저는 이제 청주대첩의 결의를 다지며 대구에서 청주로 떠납니다. 이 역사적인 사건을 맞이하여 조그마한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그건 바로 경기 결과 맞추기입니다. 오늘 시합의 참가자는 길철현(4부), 김재욱(2부), 황재성(1부)입니다. 그리고, 핸디는 길철현 - 황재성 4알, 길철현 - 김재욱 3알(2+1 시스템), 김재욱 - 황재성 1알(1+1 시스템)입니다. 오늘 시합의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한 회원에게는 제가 테너지 러버 한 장을 쏩니다. 참고로 시합은 두 번을 할 예정이므로 첫 번째 게임의 순위를 1,2,3위로, 그리고 두 번째 게임의 순위도 1,2,3위로 두 번 표시(점수까지 기록해서 동률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해주면 됩니다. 4시 경에 시합을 개시할 예정이므로 4시 전까지 투표에 참가한 회원만 기회를 주겠습니다. 정답자가 많을 경우에는 나중에 가위바위보로 당첨자를 결정하고, 정답자가 없을 경우에는 두 번 중 한 번이라도 맞춘 회원에게 상품을 주겠습니다. 흥미진진, 나 혼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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