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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목록(1-100)

by 길철현 2023. 7. 23.

문학과지성사에서 나온 [문학과지성] 시인선을 다 사 모으기로 했다. 남는 건 시간과 돈뿐이니까?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일단 한 번 밀고 나가보는 거야. (예전에 산 것이 2백 5십여 권, 그리고 지난 두어 달 산 것이 백여 권. 250 권 정도 더 구입해야 한다. 다 사면 창비로 넘어가자.)

 

1. 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2. 마종기.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3. 정현종. 나는 별 아저씨.

4. 오규원. 왕자가 아닌 한 아이에게.

5. 윤후명(상규). 명궁.

6. 김형영. 모기들은 혼자서도 소리를 친다. 

7. 신대철. 무인도를 위하여

8. 이하석. 투명한 속. (며칠 전 고구마에서 1만 5천 원 거금을 주고 구입했다.)

9. 김명인. 동두천.

10. 김광규. 우리를 적시는 마지막 꿈.

11. 장영수. 메이비.

12. 문충성. 제주바다. (이건 노마드북에서 5천 원으로 싸게 막았다.)

13. 이성복.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이 책은 두 권. 1989년 헌책방 원천서점에서 구입한 첫째 권은 파본.)

14. 정대구. 겨울 기도.

15. 최석하. 바람이 바람을 불러 바람 불게 하고. (보름 전에 청계천 헌책백화점에서 4천 원에 득템)

16. 최승자. 이 시대의 사랑. (요즈음 열 올리고 있는 시인)

17. 김혜순. 또 다른 별에서

18. 김영태. 여울목 비오리.

19. 오규원. 이 땅에 씌어지는 서정시.

20. 문충성. 섬에서 부른 마지막 노래. 

21. 정인섭. 나를 깨우는 우리들 사랑.

22. 최하림. 작은 마을에서.

23. 안수환. 신들의 옷.

24. 이태수. 우울한 비상의 꿈.

25. 홍영철. 작아지는 너에게. (2권. 비유명 시인들은 산 기억이 나지 않아 두 권을 구입한 경우가 많다.)

26. 박이도. 불꽃놀이. (2권)

27. 송수권. 꿈꾸는 섬.

28. 장영수. 시간은 이미 더 높은 곳에서

29. 김광규. 아니다 그렇지 않다.

30. 고정희. 이 시대의 아벨

31. 서원동. 우리들의 왕. (2권)

32. 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33. 윤금초, 박시교, 이우걸, 유재영. 네 사람의 얼굴 (아마도 유일한 시조집)

34. 홍희표. 살풀이.

35. 이하석. 김씨의 옆얼굴.

36. 박남철. 지상의 인간.

37. 박덕규. 아름다운 사냥. (알라딘 넘버원헌책방 2500원, 배송료 3000원. 배보다 배꼽이 크군. 주문 완료)

38. 정현종.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39. 홍신선. 우리 이웃 사람들. 

40. 최승자. 즐거운 일기.

41. 박태일. 그리운 주막. 

42. 최두석. 대꽃. (이 책 또한 알라딘 넘버원헌책방 3000원, 배송료 3000원. 이럴 줄 알았다면 좀 더 기다렸다 주문할 걸.)

43.이기철. 전쟁과 평화. (북코아 소나무 7000원. 배송료 3300원. 무통장 입금.)

44. 김혜순. 아버지가 세운 허수아비. 

45. 백학기. 나는 조국으로 가야겠다.

46. 최승호. 고슴도치의 마을.

47. 이영유. 그림자 없는 시대.

48. 김현 편. 앵무새의 혀.

49. 정대구. 무지리 사람들.

50. 김광규. 크낙산의 마음. 

51. 문충성. 내 손금에서 자라나는 무지개.

52. 이성복. 남해 금산

53. 황동규. 악어를 조심하라고?

54. 김영태. 결혼식과 장례식.

55. 마종기. 모여서 사는 것이 어디 갈대들 뿐이랴.

56. 이승훈. 당신의 방.

57. 이태수. 물 속의 푸른 방. 

58. 이세방. 조국의 달.

59. 김형영. 다른 하늘이 열릴 때. (알라딘 넘버원헌책방 4500원. 내일 전화)

60. 오규원. 가끔은 주목받는 생이고 싶다. 

61. 안수환. 저 들꽃들이 피어 있는. (알라딘 넘버원책방 5000원. 내일 전화)

62. 장영수. 나비 같은, 아니아니, 빛 같은.

63. 최석하. 물구나무서기.

64. 고정희. 지리산의 봄.

65. 권혁진. 프리지아꽃을 들고.

66. 이승하. 사랑의 탐구.

67. 박상배. 모자 속의 시들.

68. 문충성. 떠나도 떠날 곳 없는 시대에.

69. 황인숙.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70. 복거일. 오장원의 가을.

71. 김명인. 머나먼 곳 스와니.

72. 김정웅. 천로역정, 혹은.

73. 김광규. 좀팽이처럼.

74. 윤중호. 본동에 내리는 비.

75. 송재학. 얼음시집.

76. 김준태. 칼과 흙.

77. 홍영철. 너는 왜 열리지 않느냐.

78. 최승자. 기억의 집.

79. 정인섭. 무진일기.

80. 기형도. 입 속의 검은 잎.

81. 이창기. 꿈에도 별은 찬밥처럼. 

82. 김정란. 다시 시작하는 나비.

83. 박태일. 가을 악견산. 

84. 김갑수. 세월의 거지.

85. 김창민. 물음표를 위하여.

86. 이성복. 그 여름의 끝.

87. 최두석. 성에꽃.

88. 하재봉. 비디오 / 천국. 

89. 이재무. 온다던 사람 오지 않고. 

90. 황인숙. 슬픔이 나를 깨운다.

91. 한택수. 폭우와 어둠 저 너머 시. 

92. 이태수. 안 보이는 너의 손바닥 위에. 

93. 김광규. 아니리.

94. 문충성. 방아깨비의 꿈. 

95. 곽재구. 서울 세노야. 

96. 황지우. 게눈 속의 연꽃.

97. 김혜순. 우리들의 음화.

98. 박라연.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99. 정남식. 시집. 

100. 김주연 편. 길이 끝난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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