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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여행이야기

20230808 여정

by 길철현 2023. 8. 9.

청풍발리호텔 - 청풍호로 - 청풍호로39길 - 무암제일저수지(왠일인지 물을 다 뺌) - 금월봉(금월봉은 이제 관광지로서의 수명은 다한 듯. 가시박 등 잡초들이 뒤덮기 시작. 그곳에 리조트를 개발하려던 시도도 수포로 돌아간 듯) - 청풍호로(82) - 옥순봉로 - 옥순봉휴게소(옥순대교에서 사진을 좀 찍고 전망대로 올라가 포토스팟을 찾았으나 나무들 때문에 조망이 시원하지는 않음) [정방사 조망이 괜찮은 듯] - 월악로 - 단양 읍내 - 고수대교 - 고수재로 - 패러마을(청춘패러. 생각처럼 위험한 부분은 없고 허공에 그대로 떠 있는 것이 한 마리 새가 된 기분] - 옥순봉출렁다리로 돌아옴(단성면에서 잠시 낮잠) - 출렁다리를 건너 벌말휴게소까지 산책 - 옥순봉로 돌아나옴 - 월악로(36) - 청풍호로(82) - 청풍호반케이블카 (제1주차장에 만차 표시가 있어서 제2주차장에 차를 대고 있는데, 관리원이 손짓을 해서 제1주차장으로 이동. 2주차장에 주차를 한 분은 다른 주차공간이 없다고 함. 그런 줄 안 모양) - 비봉산 정상(509m) - 청풍대교 - 청풍호로(계속) - 금월봉 안쪽 청풍마리나 수상레저 들어가는 길에서 다시 한 번 낮잠(20분 정도 길게 잠. 이때까지만 해도 약속 시간보다 2,30분 늦을 줄 알았음) - 남제천IC - 천등산휴게소(점심 콩나물해장국 솥밥이라 시간이 좀 오래 걸림. 엄마 줄 인견바지 하나. 여자화장실로 들어갔다가 화들짝 놀라 나옴) - 지니 내비가 북충주 ic로 빠지라고 해서 길이 막혀 일반도로를 안내하는가 했으나 다시 돌아 들어오라고 함 - 중부내륙(45)이 막히는 듯하여 평택제천(40)을 그냥 탐(이 때 지니는 4시 30분 정도. 카카오는 5시 반 정도. 신덕저수지) - 중부고속로로 대소도 막히는 듯하여 경부고속도로를 시도(하지만 내비를 거역할 때마다 시간이 30분 씩 늘어남) - 평택쪽으로 감 - (금강 등 저수지들.) 아니나다를까 경부는 더욱 막힘. 또 패스. - 평택jc - 17번 고속도로 - 봉담 - 왕송호수 옆(차는 밀렸다가 풀렸다를 반복) 외곽순환을 타고 일산으로 갈 생각. 퇴근 시간과 맞물리지는 않을까 - 광명 금하지하차도 - 금천iC - 서부간선도로(이 도로만큼은 피하고 싶었는데. 한국 사람은 모두 수도권에 몰려 있다는 생각. 금하지하차도가 새로 생긴 지하차도인가 헛갈림) - 지하차도 - 성산대교 - 강변북로 자유로(막히긴 했지만 어느 정도 나아감) - 문산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17) 뻥 뚤림 - 북고양 설문(하이패스 차로가 신호대기로 많이 밀려 옆으로 나와서 처리) - 자칫 운정으로 빠질 위험 - 고봉로(98) 차가 좀 밀림 - 김경태탁구교실 - 아파트에 주차 공간이 없음. 차가 한 대 나가서 주차. 좀 자려고 했으나 잠이 오지 않아 잠시 휴식 - 병규 형과 명심이 시합4세트 병규 형 이김. 5세트 11대 13으로 패. - 석태 명심이 2알 3대 0 승. 11대 9.6대 0에서 많이 따라 붙었으나 9대 10 상황에서 리시브 미스? - 소문난 막창 - 당구장 - 노래방 - 대리 집으로. (2시 경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