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9 여정

월계동 집(6시 10분 정도 출발) - 월계로 - 동부간선도로(차가 좀 밀림. 서울의 무서운 교통체증) - 강변북로(예상과 달리 청담대교에서 강남을 벗어날 때까지 차가 좀 밀림) - 동부간선도로 - 위례신도시(막내동생 집 옆을 지남. 전화를 하기에는 시간이 이름) - 헌릉로 - 수정로 - 남한산성로(342) - 회안대로 - 태허정로(45) - 천진암로 - CU에서 삼각김밥 조지아 캔커피 보리음료 등 아침거리 구함 - 팔당전망대(경기도 수자원본부. 도착한 시각이 8시라 개방이 아직 안 됨. 안내문을 잘못 읽어 8층으로 나갔다가 계단에 갇힘. 직원이 문을 열어줌. 차 안에서 컴퓨터 작업을 좀 하다가 9시 30분 쯤 올라감. 8층에 내려 9층으로 올라가니 다시 문이 열리지 않음. 9층으로 곧바로 가야 하는데. 화장실에서 사진 한 장. 전망대에서의 팔당호 모습이 충주호의 그것에 비했을 때에는 별 것 없는 데다가 유리창을 통해 보는 것이라 다소 실망. 근무하는 직원에게 팔당호의 수계를 물어보니 예상보다는 좁았다.) - 다시 돌아나옴 - 광주IC(신호등이 고장으로 차들이 좀 엉킴) - 중부고속(35) - 차가 약간 밀림 - 회덕JC- 호남고속도로지선251 - 유성IC(서대전 부근이 정체라고 해서 북대전IC에서 빠져나갈까 하다가 차가 밀리지 않아 과감하게 가봄. 서대전 분기점은 유성IC에서 5킬로(?) 정도 더 가야함 -  한밭대로 - 충대정문 - 주백 픽업 - 대학로- 온천서로 - 유성복집(참복 먹음. 복어껍질무침은 지난번만큼 맛있지는 않음. 참복이 까치복보다는 맛있었음?) - 다시 유성IC - 주백이와 이야기하면서 가느라 정확한 경로는 모르겠음(서청주IC애서 빠져나왔는가?) - 대머리공원 - 호텔쏠(베개를 찾음) - 월평로 - 1순환로 - 충청대로 - 증평 부근 - 중원대학교 -충민로 19 (방곡저수지. 대학옥수수. 충남대 교수가 개발했다고 주백 설명. 원래 충남대 옥수수라고 하려고 했다고. 주백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느라고 길이 잘 기억이 안 남. 하지만 8월 7일 경로와 일치)  - 중원대로 3- 3번 국도를 벗어남. 소로를 달리다 피로가 몰려와 도로와 기찻길 옆에서 잠시 잠  -   안림로(충북의료원 보임) - 목벌길 -  활옥동굴(시원하고 넓은 동굴 내에 아기자기한 볼거리. 호수에서 보트 탄 것이 재미있었음. 2019년까지 채굴) 원래 목적지인 충주호 장회나루는 시간이 늦고 비가 와서 (활옥동굴에 도착하니 비가 좀 옴) - 돌아나와 중원탑에 감(주백이는 별로 관심이 없음. 학교 내 이야기. 피로가 몰려와 운전하는데 집중하고 대꾸는 별로 안 함) - 북충주IC - 대소 40(금왕휴게소에서 메밀면과 우동 먹음. 여기서도 잠시 잠) - 중부고속 - 회덕JC - 251 - 충남대학교 - 탄방탁구장(6게임. 첫 게임을 한 사람에게는 1대 3. 1대 2로 짐. 잘 침. 정리할 것) - 서산으로 가려고 남세종IC를 향해 가다가 고창 동림지로 목적지를 바꾸고 다시 유성IC 탐 - 비도 오고 졸음도 몰려와 천천히 운전하다 논산으로 들어옴 - 코코모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