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장 19세기 소설가들 (발표문 올리니 복사*출력하고, 발표 준비 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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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19세기 소설가들

 

 

발표 161116

 

※ Jane Austen(1775-1817)

프랑스 혁명을 포함해 혼란한 시기에 글을 썼으나, 그녀의 소설은 사회생활의 고요한 면을 담고 있다. 그녀는 인간사에 있어서 가정이 갖는 중요성을 잘 이해했으며, 그녀의 오빠들 중 두 명이 해군에서 근무했음에도 국가들 간의 무력 충돌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녀의 작품들은 가정의 삶을 다룬 소설을 거의 완벽의 지점까지 끌어올렸다. 바깥세상에서 벌어지는 추한 일들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친숙한 장면들을 썼다.

 

⦁ Sense and Sensibility (Elinor and Marianne, 1795)(1811)

⦁ Pride and Prejudice (First Impression, 1796)(1813)

⦁ Mansfield Park (1814)

⦁ Emma (1816)

⦁ Northanger Abbey (1818)

Mrs. Radcliffe의 Mysteries of Udolpho를 풍자. 현실은 매우 다르다는 것을 보여줌.

⦁ Persuasion (1818)

Jane Austen의 마지막 소설. 그녀의 연애가 Anne Elliot의 연애에 반영되었다고 본다.

 

※ Mary Shelley(1797-1851)

시인의 아내로서, 주로 공포소설인 Frankenstein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 Frankenstein (1818)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제네바의 물리학자 프랑켄슈타인은 죽은 자의 뼈로 인간 모양을 만들어 생명을 불어넣는다. 이 괴물은 드디어 인간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 추악한 자신을 만든 창조자에 대한 증오심에서 프랑켄슈타인의 동생을 죽인다. 괴물은 프랑켄슈타인에게 자신과 함께 살 여자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자 프랑켄슈타인의 부인까지 죽인다. 증오와 복수심만 남은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쫓아 북극까지 갔다가 탐험대의 배 안에서 비참하게 죽는다. 괴물은 탐험 대원에게 프랑켄슈타인의 죽음을 확인한 뒤에 스스로 몸을 불태우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 The Last Man

한사람을 제외하고, 질병에 의해 서서히 파멸되는 인류의 모습을 그렸다.

 

※ Walter Scott(1771-1832)

처음에 역사에서 제재를 취한 운문을 썼으나 바이런만큼 잘 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역사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역사 소설가로서 그는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또 1826년에는 그의 출판업자와 인쇄업자의 사업 실패로 모든 돈을 잃고 10만 파운드의 빚까지 졌다. 친구들이 그를 도와주려 했으나 그것을 거절하고 이 빚을 갚기 위해 죽을 때까지 계속 글을 썼다.

 

⦁Waverley (1814)

[명예혁명으로 축출된 제임스 2세의 손자인 찰스 에드워드에 동조하는 재코바이트들이 1745년에 일으킨 반란을 소재로 한 작품. 주인공 웨이벌리는 구 스튜어트 왕가와 하노버 왕가 사이에서 흔들린다.]

⦁Ivanhoe (1819)

[사자 왕으로 잘 알려진 12세기의 리차드 1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 노르만 정복 이후 계속된 노르만 족과 색슨 족 사이의 갈등, 봉건적 토지제도의 확립, 십자군 원정, 기사들의 타락 등 12세기의 사회상, 시대상을 다루고 있음.]

 

⦁ Guy Mannering (1815), The Antiquary (1816), Old Mortality (1816), Invanhoe (1819), Kenilworth (1821), Quentin Durward (1823), The Talisman (1825), Woodstock (1826), The Fair Maid of Perth (1828)

⦁ 평론 : The Works of Dryden, Works of Swift, Life of Napoleon Buonaparte (1827)

 

※ Charles Dickens(1812-70)

일반적으로 가장 뛰어난 영국의 소설가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사후에도 작품들의 인기가 떨어지지 않은 몇 안 되는 작가들 중 한명이다.

 

⦁ Pickwick Papers(1836-7)

영국 문학 작품 중 가장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캐릭터들 중 몇몇을 낳았다. 작품에 나오는 Mr Pickwick은 사실이기엔 너무나도 친절한 인물이다. 그가 Sam Weller를 만나고 고용한 것은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Sam Weller는 Mr. Pickwick이 그 자신의 친절로 말미암아 겪는 문제를 벗어나는데 도움을 주거나, 문제를 피할 수 없을 때는 지혜로운 말로서 그에게 위안을 준다.

⦁ Oliver Twist (1837-8)

가난한 소년의 학대와 비참한 모험을 다룸. 굶주림과 절도, 살인과 교수형 등을 포함하고 있다.

⦁ A Christmas Carol (1843)

지독한 구두쇠인 스크루지 영감에게 유령이 나타나 그의 죽음에 대해 알려주자, 그의 태도와 행동을 바꾼다.

⦁ David Copperfield (1849-50)

자신의 삶에 근거한 소설.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한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지만, 유쾌한 작품은 아니다.

⦁ Hard Times (1854)

⦁ A Tale of Two Cities (1859) 역사 소설

프랑스 혁명과 런던의 사건들을 동시에 보여준다.

⦁ Nicholas Nickleby (1838-9)

⦁ The Old Curiosity Shop

⦁ Martin Chuzzlewit

⦁ Bleak House

⦁ Great Expectations

 

※ William Makepeace Thackeray (1811~1863)

-가난한 계급층 대신에 부유한 귀족층에 대해 연구하고 묘사 - Charles Dickens와 대조.

-18세기 영국의 작가들인 Henry Fielding과 Oliver Goldsmith의 발자취를 따랐다.

-적절히 억제된 교양 있는 문체, 날카로운 역사적인 감각 등을 사용했다.

 

⦁ Vanity Fair (1847-8) : 윌리엄 새커리의 작품 중 가장 우수한 작품. 다른 부류의 두 소녀, 즉 가난한 집안 출신의 똑똑하고 용감하지만 양심이 없는 Rebecca(Becky) Sharp과 부유한 런던 집안의 온화한 딸인 Amelia Sedley의 모험을 묘사한다. 이 작품의 제목은 John Bunyan의 Pilgrim's Progress로부터 왔다.

⦁ Pendennis (1848-50)

⦁ The Newcomes (1853-5) : Clive Newcome이란 인물의 일생,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의 바탕을 둔 작품.

⦁ Henry Esmond (1852) : 작가적 지위를 높여준 또 다른 작품. 그의 제2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고 또한 역사소설이다.

⦁ The Virginians (1857-9) : Henry Esmond의 쌍둥이 외손자들에 대한 이야기. 이 또한 역사소설이다.

 

※ Charlotte Brontë (1816-55)

-샬롯 브론테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으며, 브론테 세 자매들 중 한명이다. 세 자매 모두 어린 시절부터 문학으로 성공하는 것을 추구했다.

 

⦁ The Professor (1846) : 1846년도에 완성되었지만, 출판은 1857년도에 되었다. 이 작품은 Brussels 지역에 있는 한 교사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 Villette (1853) : The Professor에 나오는 것과 같은 소재를 사용했다. 샬롯 브론테가 Brussels에 있을 당시에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독신 여성의 분열된 내면심리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

⦁ Jane Eyre (1847) : 가난하고 볼품없는 한 여인에 대해 묘사하고 있는 작품이다.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는 고딕 양식의 소설과 엘리자베스 시대 드라마(Elizabethan drama)적인 요소를 결합하면서 로맨스 소설 양식의 융통성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히며, 가장 있는 작품이었다.

⦁ Shirley (1849) : 모직 산업, 폭동, 나폴레옹 전쟁 등을 다룬 작품.

 

※ Emily Brontё (1818-48)

⦁ Wuthering Heights (1847) : 에밀리 브론테의 유일한 소설인 ?워더링 하이츠?는 영국 소설 작품들 중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현재 셰익스피어의 비극과도 견줄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워더링 하이츠라는 음산한 저택을 배경으로 Heathcliff라는 광기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고딕 소설적 요소가 짙은 작품이며, 비극적인 사랑뿐만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의 복수 등 많은 소재가 등장한다. 또한 에밀리 브론테의 삶과 비슷한 ‘비극’의 정서를 품고 있는 작품이다.

 

※ George Eliot (1819-80)

-그녀의 본명은 Mary Ann Evans로, 그녀는 1854년에서 1878년까지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살았으며 죽기 얼마 전에 J. W. Cross와 결혼했다.

 

⦁ Adam Bede (1859) : 그녀의 첫 번째 소설. 그녀의 어린 시절 기억이 작품에 영향.

⦁ The Mill on the Floss (1860) : 장편소설. 조지 엘리엇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들을 둘러싼 환경과 이에 맞서 싸우는 개인 간의 갈등을 표현하고 있다. 작품 전반에 걸쳐 개인이 사회 속에 융화되어야 한다는 조지 엘리엇의 결정론적 우주관이 드러난다.

⦁ Silas Marner (1861) : 형식이나 내용 면에서 매우 짜임새 있는 원숙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술적 완성도 역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두 개의 플롯으로 구성되어 상류층과 하류층, 19세기 초 발전하는 산업도시와 조용한 농촌사회 등 여러 면에서 다른 두 세계를 대조해서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대조가 매우 짜임새 있게 통합되어 있다. 또한 권선징악적 결말은 도덕적 해석을 가능케 한다.

⦁ Romola (1863) : Florence에 대한 역사소설.

⦁ Middlemarch (1871-1872) : 사회적 변화를 방대하지만 짜임새 있게 그린 엘리엇 후기의 가장 원숙한 작품이라 평가.

⦁ Daniel Deronda (1876)

 

※ Elizabeth Cleghorn Gaskell (1810-1865)

⦁ Cranford (1853) : 개스켈의 가장 유명한 작품. 시골에서의 삶의 우아함을 묘사한다.

⦁ Mary Barton (1848) : 영국 가난한 노동자들의 슬픈 현실 등을 보여주는 작품.

⦁ Ruth (1853) : 부모를 잃은 한 여자 아이의 슬픈 이야기.

⦁ North and South (1854-5) : 영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 각기 다른 두 부류의 삶에 대해 묘사- 영국 북쪽의 가난한 사람들의 삶 & 부유하고 행복한 남쪽 사람들.

 

[※ Charles Kingsley (1819-1875)

- 노동 계급의 비참한 상태에 동정하여 기독교 사회주의를 제창하고, 사회 소설을 썼다. 또한 많은 역사소설들을 발표했다.

⦁ Hypatia (1853) : 5세기 Alexandria 지역을 배경으로 한 소설.

⦁ Westward Ho! (1855) & The Heroes(1856) & The Water Babies(1863) : 젊은 층에 인기 있는 작품들.]

 

※ Willam Wilkie Collins (1824-1889)

 

⦁ The Woman in White (1860) : 발표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초의 추리 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 The Moonstone (1868) : 작가의 또 다른 추리소설. 일견 초자연력이 작용하는 것 같이 꾸며가다가 실은 마지막에 가서 모든 수수께끼가 논리적으로 뜻밖의 해결을 보는 점, 교묘한 이야기의 구성, 극히 인간적인 탐정의 등장 등으로 해서 ‘영국의 최초이자 최대의 추리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The Wreck of the Golden Mary & A Message from the Sea

 

[※ Charles Reade (1814-1884)

⦁ Peg Woffington (1853) & It is Never too Late to Mend(1856) : 원래 ‘극’이었지만 소설로 바뀌었다.

⦁ Hard Cash (1863) : 작가가 사회적 상황을 개선하려고 시도해본 작품이다. 또한 정신병원의 폐해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 The Cloister and the Hearth (1861) : 15세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소설로 그의 최고작.]

 

※ Anthony Trollope (1815-1882)

- 그의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두드러지게 침착하고, 대부분 평범하다. 그리고 영국사회의 중산계급층의 삶을 잘 묘사해준다.

⦁ The Warden (1855) : Barsetshire 소설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 배경이 되는 바셋셔와 바체스터 마을의 성당은 허구의 장소이다.

 

※ George Meredith

Meredith의 소설들은 사람들이 그의 문체의 기교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읽기에 어려움을 느꼈다.

 

⦁ The Ordeal of Rochard Feverel (1859): 한 소년이 학교에 가는 대신 집에서 공부할 때 느끼는 어려움들을 묘사했다.

⦁ Evan Harrington (1861): 뛰어난 재봉사의 아들 Evan에 대한 이야기이다.

⦁ The Egoist (1879): Meredith의 최고의 작품, 그의 어렵고 음악적인 문체는 특히 자연에 대한 설명에서 두드러진다.

⦁ Diana of the Crossways (1885): 이 소설은 당시 국가 기밀을 팔아먹은 혐의를 받고 있던 Caroline Norton의 진짜 이야기에 바탕을 둔 것이라 해서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 Joseph Conrad(1857-1924)

원래 이름은 Teodor Josef Konrad Korzeniowsky, 폴란드에서 길러졌다. 그의 산문은 많은 영국 작가들보다 풍성했고, 그의 기교는 영국식보단 유럽식이었다.

 

⦁ Almayer's Folly (1895): 영어로 쓴 첫 번째 작품. 비록 너무 복잡해 때때로 즉시 이해되진 않았지만 그의 좋은 문체로 잘 쓴 작품이다.

⦁ An Outcast of the Islands (1896)

⦁ Lord Jim (1900): 그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영국인이 가라앉는 배를 버리고 그의 명예를 잃는 이야기. 후에 고귀한 죽음을 맞는다.

⦁ The Secret Agent, Under Western Eyes는 그의 후기 작품 중 좋은 작품들이다.

⦁ Youth, Heart of Darkness, Typhoon은 짧지만 좋은 작품들이다.

 

※ Robert Louis Stevenson(1850-1894)

책을 쓰기 전 기술과 법에 대해 공부했다. 폐가 약해 건강을 위한 여행을 다녔다.

 

⦁ Inland Voyage, Travels with a Donkey: 그의 여행에 대한 묘사.

⦁ Virginibus Puerisque, Familiar Studies of Men and Books : 그가 쓴 에세이 작품.

⦁ The New Arabian Nights (1882): 독자에게 불가능한 것을 거의 믿게 만드는 이야기.

⦁ Treasure Island (1883): 지금까지도 유명한 모험 이야기.

⦁ Kidnapped, The Black Arrow, The Master of Ballantrae: 스코틀랜드의 모험 이야기.

⦁ 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한 사람의 두 가지 본성 사이의 갈등을 표현했다. ‘선’의 Dr Jekyll, ‘악’의 Mr Hyde.

 

 

※ Oscar Wilde(1854-1900)

 

⦁ The Picture of Dorian Gray (1891):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대중에게 충격을 줬다.

 

※ Thomas Hardy (1840-1928)

Hardy의 작품은 ‘자연’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실 자연 자체가 하나의 등장인물이다. 그의 작품들은 나무와 농장, 들판과 낮은 산들 사이의 'Wessex'라는 곳에서 사건들이 일어난다. Hardy는 과거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조건들을 만들어 왔다고 믿었고, 또 맹목적인 운명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삶의 최선의 방책은 운명의 충격을 조용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1870-1896년에 발표된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운명에 맞서 싸우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다.

 

⦁ Far From The Madding Crowd (1874): 한 쪽의 인내심 있는 사랑, 다른 한 쪽의 이기적인 욕정에 관한 소설.

⦁ The Return of the Native (1878): 질투와 사랑에 대해 다룬 슬픈 작품.

⦁ The Mayor of Casterbridge (1886): 한 남자가 술 때문에 가족을 잃기도 하고 술 때문에 결국 비참하게 죽는 이야기.

⦁ Tess of the D'Urbervilles (1891): Tess Durbeyfield라는 불쌍한 소녀의 이야기.

⦁ Jude the Obscure (1896): Hardy의 마지막 소설로, 극단적으로 불행한 이야기.

⦁ A Pair of Blue Eyes, The Trumpet Major: 로맨스 소설. 그의 원래 성향과 다른 종류의 작품이다.

⦁ Desperate Remedies: 첫 작품.